중앙협의회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 성료, 고맙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31 11:26
조회
621

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 성료

본선 진출 연사, 통일 위한 역할 제시 및 실천의지 다져

 

 

□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창립 제33주년을 맞이하여 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고취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 10월 22일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진행될 이날 스피치대회에는 1차 지역별 예선과 2차 종합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22명(초등부 4명, 중고등부 7명, 대학부 4명, 일반부 7명)의 연사가 출전해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_77년 분단의 아픔과 북한을 바로알고 통일을 준비하자>에 대한 주제를 놓고 스피치 기량을 펼쳤습니다.

□ 이번 행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부설기관인 통일여성교육원과 실향민여성법률상담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습니다.

□ 이날 대회에는 본선 발표자와 가족, 김경오 명예이사장, 이연숙 대표고문, 박현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김형재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박병규 상임집행위원장 등 내외귀빈과 본회 중앙 및 시도협의회 회원, 통일단체 대표,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 등 관련전문가 5명 심사위원이 발표내용, 스피치, 태도, 관중반응 등을 심사한 결과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은 대학부 김성동 씨(경희대학교 대학원: 대전 서구)가 차지했습니다. 부문별 최우수상(통일부장관상) 수상자는 ▲초등부 박종현(신기초등학교: 경기 성남) ▲중고등부 박미나(모가중학교: 경기 이천) ▲대학부 김지원(워싱턴대학교로스쿨: 미국 워싱턴) ▲일반부 이금순(수어린이집: 서울 송파) 연사가 각각 받았고, 최우수 교육부장관상은 ▲중고등부 권민준(윤슬중학교 : 서울 송파) 연사가 차지했습니다.

□ 서울시장상(우수상)은 ▲일반부 장미화(강원 춘천) ▲대학부 김정민(서울사이버대학: 경기 시흥), 서울시장상(특별상)은 실향민2세인 ▲일반부 이윤창(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서울 종로) 받았습니다.

□ 부문별 국민대학총장상(우수상)은 ▲초등부 권소연(다솔초등학교: 경기 수원) ▲중고등부 유도윤(동산중학교: 대전 중구) ▲대학부 권민형(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 금정구) ▲일반부 한정선(써니픽쳐: 경기 김포) 연사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 서울시의회 의장상(우수상)은 ▲초등부 원대한(서울 강남)과 ▲임서윤(서울 노원), 일반부 오국희(대전 서구), 특별상은 ▲중고등부 김태웅(부원고등학교: 경기 이천)이 각각 받았습니다.

□ 이밖에 장려상은 이날 발표한 이병석(서울시청), 안영희 씨(SK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예선에서 장려상으로 확정된 일반부 김경순, 김경빈, 이해종, 박찬미, 송봉순, 황나연, 구만옥, 박순금 씨 등이 TV서울회장상, 통일신문사장상, 시사경제신문회장상,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상 등을 각각 받았습니다.

□ 이번 대회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국민대학교, 통일교육협의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통일신문사, 시사경제신문사, TV서울, OBS경인방송, TED한국연찬회본부,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했습니다.

□ 안준희 총재는 대회사를 통하여 “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본선에 출전한 연사와 내외귀빈, 후원기관 등에 감사하다는 뜻을 표명한데 이어 “오늘 연사들의 외침과 우리 모두의 뜨거운 열망이 실천으로 이어져 ‘통일의 꽃’을 피우는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대적 변화상에 부합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숙호 통일여성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스피치대회에는 국내 전국 지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 영국 등 해외동포 포함해 역대 가장 많은 600여 명이 참가했고, 연령대(10대~70대)와 직업군(회사원, 자영업, 공무원, 탈북민, 실향민2세 등)이 다양해 행사 의미가 더 컸다.”고 말했습니다.

□ 한편, 안준희 총재는 식전행사에서 새로 임명된 각 시도협의회 임원들에게 임명장 수여한데 이어 학업이 우수하고 통일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탈북가정 학생 4명(고등학생 2, 대학생 2)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 사진으로 본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 본선발표회 이모저모

■ 개회식 :  협회기 입장 및 국민의례

▲ 협회기를 들고 단상으로 입장하고 있는 김은영 중앙회 이사 겸 용인시지회장

▲ 국민의례

 

■대회선언 및 대회사, 격려사, 축사

▲안준희 총재 대회선언 및 대회사

 

▲ 김경오 명예이사장(대한민국항공회 명예총재, 대한민국여성비행사 1호) 격려사

▲ 최석인 고문(본회 창설자 가족이자, 창립멤버) 격려사

▲이연숙 대표고문(전 국회의원, 정무제2장관)

▲ 박현석 통일교육협협의회 상임의장 축사

 

■우리의 다짐, 경과보고, 심사위원 소개, 심사기준 발표

▲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고 이재수 중앙회 이사 겸 고양시지회장

▲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신숙호 통일여성교육원장

▲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 본선 심사위원을 소개하고 있는 박애경 수석부총재 겸  실향민여성법률상담소장

▲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 본선 심사기준을 발표하고 있는  홍양호 심사위원장(전 통일부차관)

 

▲개회식 종료 후 단체기념촬영(내외빈, 발표자, 협회 관계자)

 

■ 본선 발표자(초등부→중고등부→대학부→일반부 순>

▲ 박종현(초등부)

▲ 임서윤(초등부)

▲ 원대한(초등부)

▲ 권소연(초등부)

▲ 권민준(중고등부)

▲ 유도윤(중고등부)

▲ 박미나(중고등부)

▲ 김태웅(중고등부)

▲ 김정민(대학부)

▲ 권민형(대학부)

▲ 김지원(대학부)

▲ 김성동(대학부)

▲ 한정선(일반부)

▲ 이병석(일반부)

▲ 오국희(일반부)

▲ 장미화(일반부)

▲ 이윤창(일반부)

▲ 이금순(일반부)

▲ 안영희(일반부)

 

■ 특별공연(심사집계하는 동안 : 통일시낭송, 합창, 춤과 노래공연)

▲ 통일시를 낭송하고 있는 이희순 경상북도협의회장

▲ 통일시를 낭송하고 있는 안은미 도봉구지회장

▲ 이북칠도부녀합창단 합창(그리운 금강산, 우리의 소원은 통일)

▲ 이춘자(무형문화재 제92호) 무용가 태평무

▲ 유턴콰이어밴드 공연

▲시상식 종료 후 단체기념촬영(수상지, 협회 관계자)

 

"고맙습니다"

창립 33주년을 맞아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가 개최한

제18회 전국통일스피치대회에 응모하신 참가자(예선, 본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본선에 출전하여 통일을 위한 역할 찾기 주제로 스피치 기량을 펼친 각 부문 연사(발표자)와

  본선대회(10.22)에 귀한 걸음으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귀빈을 비롯하여

예선과 본선 심사를 맡아주신 심사위원과 축하무대를 꾸며주신 출연진, 

그리고 행사준비와 진행을 위해 여러날 고생하신 우리 협의회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준희 총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