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총재단 회의 개최

일시 : 2021년 4월 6일(화) 오전 11시

장소 : 중앙회 사무실

참석 : 총재, 수석부총재

안건 : 2021년 협의회 운영방향 및 활동계획 논의

안준희 총재는 지난 4월 6일 오전 11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3명의 수석부총재(박애경, 김경자, 김용봉)가 참석한 가운데 올 들어 두 번째 총재단 회의를 개최하여 협의회 운영방향 및 주요 활동계획 등을 협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1대 임원들에 대한 임명식 수여식 일정과 제2차 이사회 개최일정을 논의했습니다. 당초 4월 중에 하기로 공지한 바 있었으나 최근 전국에서 크로나 감염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어 5월 22일로 결정하고, 오전 10시 이사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전 11시에 임명장 수여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동일한 곳으로 하되 교통편의와 코로나방역시스템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대면활동으로 진행됐던 탈북청소년 돕기 바자회, 애국시낭송회 등 주요 사업이 코로나 장기화로 중단되거나 원활한 추진이 어렵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새로운 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했습니다.

안준희 총재는 이날 논의될 내용을 차기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배석했던 류지숙 사무총장은 총재단 회의에서 주문한대로 바른 시일내에  참석할 임원님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장소를 물색하여 보고하고 공지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