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협의회


2020년 임시총회 개최, 임원선출 등 주요 안건 처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02 00:59
조회
735
전국 대의원 단체기념촬영

 

 

2020년 임시총회 개최, 임원 선출 등 주요 안건 처리

제10대 안준희 총재, 제11대 총재로 재추대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는 2020년 11월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년 대의원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정관 개정, 임원 선출 등의 주요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당초 7월에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두 번씩이나 연기된 끝에 열린 이날 총회에는 한통여협 중앙회 및 전국 지역협의회 임원인 제10대 대의원들과 김경오 명예이사장을 비롯한 최석인·김두환 상임고문, 자문위원, 정책연구위원, TV서울 김용숙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의원들은 협의회 정관을 현실에 맞게 개정한데 이어 박애경 수석부총재 사회로 진행된 임원선출에서 지난 3년간 10대를 이끌어 온 안준희 총재가 참석대의원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제11대 총재로 재추대되었습니다.

안준희 총재는 수락인사에서 “총재직을 다시 맡게 된 기쁨보다 막중한 책무로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졌지만 민족의 숙원이고 미래시대의 가장 값진 유산인 남북통일을 위한 봉사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10대 임기 중 다져놓은 국내외 조직을 기반으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체험·견학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겠다.”며 “선배님들이 싹틔우고 가꿔온 통일씨앗이 제11대서 전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제11대 안준희 총재 수락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