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협의회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사랑의 헌혈캠페인 전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12 18:06
조회
717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사랑헌혈캠페인 전개

안준희 총재 코로나 위기 극복 일환, 2년째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

 

 

□ 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가 코로나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지난해 2월 시작한 ‘사랑의 헌혈운동’이 중앙 및 전국 지역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이 헌 2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 7월 12일(월)에는 중앙회 안준희 총재를 비롯하여 조도영 행정실장, 이금순 이사, 김은영 이사, 원규희 이천시지회장 등이 헌혈의집(강남2센터)를 방문해 단체헌혈을 한데 이어 전국 임원 및 회원들이 헌혈릴레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 한통여협은 중앙협의회와 산하 지역협의회 임원과 회원에게 홈페이지 공지와 SNS(카톡,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헌혈동참을 호소해 그동안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또 코로나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생활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 한통여협이 이렇게 헌혈운동에 앞장선 것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여파, 특히 최근 새롭게 확산되고 있는 델타변이종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헌혈자가 급감해 의료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을 극복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펼치게 됐습니다.

 

▲한낮(점심시간)인데 텅텅 빈 헌혈석

 

□ 오랜 기간 헌혈을 실천해왔고 지난해만도 8회나 참여한 안준희 총재는“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생명 나눔의 실천”이라고 강조한 뒤 “오늘 텅텅 빈 헌혈석을 보니 혈액부족상태를 더욱 실감하게 됐다.”며 “우리 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을 비롯한 전 국민들이 헌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금순 이사는 “수십 년 만인데다 코로나 백신접종을 앞두고 헌혈을 하게 되어 염려된 게 사실이었으나 헌혈의집 관계자에게 상세한 설명을 듣고 나서는 마음 편히 안심하고 맞았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수혈이 필요로 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 한통여협이 중앙 및 전국 지역협의회 임원과 회원들의 헌혈운동은 혈액 부족으로 촌각을 다투는 환자들이 제 때 수술을 받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통여협은 앞으로도 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더불어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노력할 계획이다.

 

아래 사진은 7월 12일 헌혈자

▲헌혈하고 있는 안준희 총재

▲헌혈하고 있는 이금순 이사

 

 

 

 

 

 

 

 

 

 

 

▲헌혈하고 있는 김은영 이사

▲헌혈하고 있는 원규희 이천시지회장